2025년 09월 16일(화)

육성재, '청년의 날' 홍보대사 됐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년들 응원한다"

육성재,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


인기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지난 13일 육성재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기념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받았습니다.


54c3ea8e-15d1-429d-ac52-fcdd67347db7.jpg아이윌미디어


이날 행사에는 많은 청년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육성재는 홍보대사로서의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위촉식에서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육성재는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청년들과 대한민국 미래의 발전을 기여하는 많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을 보면서 제 위치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연구하고 고민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육성재, 청년들에게 희망 전파


육성재는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입니다.


그의 활동은 많은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origin_육성재빛나는손인사.jpg뉴스1


연기자로서 육성재는 tvN '도깨비', MBC '금수저', JTBC '쌍갑포차', KBS 2TV '후아유-학교 2015',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tvN '응답하라 1994'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커리어를 구축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귀궁'에서는 1인 2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육성재는 '귀궁' 흥행 직후 첫 미니앨범 '올 어바웃 블루(All About Blue)'를 발매하며 약 일년 만에 가수로 복귀했습니다.


타이틀곡 '이제야'는 서정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등에서 단독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육성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국내 팬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