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쥬얼리 멤버 조민아, 12번째 보험왕 등극
전 그룹 쥬얼리 멤버 조민아(조하랑)가 보험업계에서 또 한 번 두각을 나타내며 12번째 보험왕에 등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2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기쁜 소식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Instagram 'cho_minah_'
조민아는 "12번째 DB queen 수상. 15.5건이었던 기존 DB기록을 뛰어넘어 19건 체결. 약속하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보험왕으로 선정되어 상장을 받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기존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놀라운 실적으로 보험설계사로서 그녀의 전문성과 열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가수에서 성공적인 보험설계사로 변신
조민아는 2002년 인기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06년 그룹을 탈퇴했습니다.
Instagram 'cho_minah_'
이후 그녀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하여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2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인생 챕터를 시작한 조민아는 지난해 9월 보험회사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연예계를 떠난 후 보험업계에서 새 출발을 한 그녀는 짧은 기간 내에 12번이나 보험왕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