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6일(화)

"코, 턱했다" 성형 의혹에... 신지가 억울해하며 직접 전한 말 (영상)

코요태 신지, 성형 의혹에 직접 해명... "억울하다"


가수 신지가 자신을 향한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형 루머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2025-09-12 13 37 52.jpgYoutube '어떠신지?!?'


지난 10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관리만이 살 길이다. 27년차 여가수의 콘서트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신지는 전국투어를 앞두고 피부 관리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 전국투어가 이번주다. 무대에서 조금 더 예쁜 모습으로 노래하고 싶어서 관리를 받으러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4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지는 "관리만이 살길이다라는 생각이다. 제가 이제 나이가 45살이라서 어려 보이게 만들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베테랑 가수로서 무대에서의 모습을 위해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얼굴 변화에 대한 오해와 억울함 토로


신지는 자신의 얼굴 변화에 대한 대중들의 오해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얼굴이 부운 걸 좋아하시더라. 눈두덩이에 원래 지방이 많았는데, 요즘은 조금만 피곤해도 눈이 꺼지고, 볼이 파인다"라며 "그래서 제가 부어서 샵에 가면 메이크업 하는 친구들도 좋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025-09-12 13 38 42.jpgYoutube '어떠신지?!?'


이에 대해 영상에 함께 등장한 피부과 전문의는 "동글동글한 이미지라서 그런 것 같다. 요즘 살도 확 빠지고 얼굴도 작아졌다"라고 신지의 얼굴 변화에 대한 의견을 전했습니다.


특히 신지는 자신을 향한 성형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사람들이 자꾸 저보고 턱을 깎았다고 한다. 선생님 이게 깎은 턱이냐"라며 의사에게 직접 확인을 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광대 치고 턱 깎았다고 이야기한다. 코도 내 것인데 자꾸 코 수술했다고 한다. 억울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신지는 내년 상반기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축하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YouTube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