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6일(화)

'550만 돌파' 좀비딸, 오늘(10일)부터 단돈 1000원에 본다

흥행 돌풍 '좀비딸', 1000원에 만나는 특별 이벤트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10일부터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지난 8일 누적 관객수 550만을 돌파하며 2025년 최고 흥행 영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 '좀비딸'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인사이트NEW 제공


이번 이벤트는 10일부터 상영 종료 시까지 진행되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좀비딸'을 7000원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매일 '문화의 날' 수준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여기에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6000원 할인)을 적용하면 단돈 1000원에 영화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 코미디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좀비딸'은 올해 한국영화 중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개봉과 동시에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습니다.


영화 '좀비딸' 스틸컷영화 '좀비딸' 스틸컷


2025년 흥행 1위를 차지한 이 작품은 이번 감사 이벤트를 통해 여름이 끝나가는 시점까지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을 계속해서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좀비딸'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입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팬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특별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좀비딸'은 전국 극장에서 계속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