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콘서트 현장서 지드래곤과 다정한 '투샷' 공개한 여성... 알고보니 대림家 4세 이주영이었다

재계 명문가 이주영, 지드래곤과의 특별한 인연 공개


대림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 이주영이 K팝 스타 지드래곤과의 오랜 인연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일 이주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지드래곤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콘서트에 참석한 이주영이 상징적인 응원봉인 '데이지봉'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인사이트Instagram 'julesjylee'


지드래곤은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여유로운 포즈로 카메라 앞에서 이주영과 함께 미소를 지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빅뱅과의 인연


이주영은 현재의 사진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빅뱅 멤버들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어린 이주영이 지드래곤과 태양 옆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처럼 어린 시절부터 빅뱅과 인연을 맺어온 이주영의 특별한 관계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주영은 DL그룹(대림그룹) 창업주 고(故) 이재준 초대 회장의 증손녀이자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julesjylee'


또한 이해창 컴텍 대표의 장녀이며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조카로, 한국 재계 명문가의 배경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주영의 화제성은 재계와 연예계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그녀는 신세계그룹 오너 일가 3세이자 2025년 혼성 아이돌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를 앞둔 애니(문서윤)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