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손예진, 베니스 떴다... 반묶음+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여신 미모 완성

베니스에서 빛난 손예진의 여신 미모


배우 손예진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8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일정 시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SnapClip.App_539094728_18523761727044339_3105656437802249286_n.jpgInstagram 'yejinhand'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베니스 해변을 배경으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인데요. 우아한 실루엣과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손예진은 게시물에서 "베니스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라며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도 함께 전했습니다.


물의 도시 베니스의 매력적인 풍경과 어우러진 그녀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


한편 손예진은 이번 베니스 방문의 목적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 포스터영화 '어쩔수가없다' 포스터


이 작품은 국제적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갑작스럽게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고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