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부부 김지민♥김준호, 결혼 한 달 차 신혼 일상 공개

코미디언 부부 김지민과 김준호의 달달한 신혼 생활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 8월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결혼 1개월 차 김지민♥김준호 결혼생활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준호는 새 신부 김지민의 꼼꼼한 살림 솜씨를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김준호는 아내 김지민을 위해 직접 아보카도 샌드위치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중해 호텔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 흐뭇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신혼 부부의 아름다운 보금자리

두 사람의 신혼집은 탁 트인 한강 뷰가 인상적인 다이닝룸을 갖추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공간에서 김지민과 김준호는 웃음이 절로 나오는 아침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요. 특히 다이닝룸에는 배우 하정우가 선물한 그림이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들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아파트(77평형)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전에 자신들의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 "집이 전세인데 (전세금을) 반반 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