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하이웨이스트 레깅스핏으로 '건강美' 과시한 치어리더 하지원... 난리 났다

치어리더 하지원, 완벽한 몸매 관리로 시선 집중


치어리더 하지원(23)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 그녀는 본인의 SNS 계정에 '하지원이 가장 싫어하는 것 : 달리기'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hajiwon.22'


공개된 영상에서 하지원은 라벤더 블루 톤의 스포츠 브라톱과 하이웨이스트 레깅스를 착용한 채 달리기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완성된 탄탄한 몸매와 레깅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치명적인 핏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운동 중에도 빛나는 그녀의 건강미가 돋보였습니다.


프로 스포츠 무대에서 글로벌 스타로 성장


하지원은 2018년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그녀는 프로농구, 프로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밝은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로 많은 스포츠 팬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hajiwon.22'


2023년부터는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야구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2025시즌부터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공식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에 합류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하지원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스포츠 치어리딩 분야에서 국제적인 활동을 펼치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