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박하선, 흉기 든 이웃에 협박 당했다... "아랫집서 올라와"

박하선, 흉기 든 이웃에게 협박당한 충격 고백


배우 박하선이 자신의 집에서 겪은 충격적인 사건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박하선은 아랫집 주민이 흉기를 들고 찾아와 협박을 당했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인사이트MBC에브리원 '히든아이'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자신의 집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주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특히 연예인이라는 공인의 신분으로도 이러한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을 안겼는데요.


'히든아이'가 파헤친 충격적인 범죄 사건들


이번 '히든아이' 방송에서는 박하선의 사연 외에도 다양한 충격적인 범죄 사례들이 소개됩니다.


"10년 전에 네가 날 죽였잖아!"라는 발언을 퍼부으며 비행기 내 승객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난동녀 사건부터,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통해 단 15초 만에 같은 집에 세 차례나 침입한 남성의 엽기적인 범행까지 다양한 사건들이 공개됩니다.


인사이트MBC에브리원 '히든아이'


특히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집주인 여성의 속옷 냄새를 맡고 훔쳐 가는 남성의 모습이 공개되어 현직 형사 이대우조차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소유는 "그만 해라 진짜!"라며 분노를 표출했는데요.


인사이트MBC에브리원 '히든아이'


UFC 파이터 김동현도 자신의 체육관에 찾아온 테러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계단을 내려오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넘어진 '의문의 계단 테러' 사건을 접한 김동현은 자신의 체육관에 찾아와 무차별 공격을 가한 테러범을 회상했습니다.


그가 겪은 긴장감 넘치는 상황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인사이트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이혼 요구에 가족을 파괴한 극악무도한 범죄


라이브 이슈 코너에서는 한 가정을 피로 물들인 이혼 범죄가 파헤쳐집니다.


겉으로는 자상한 가장이었지만, 실상은 아내의 돈으로 생활하며 외도를 일삼던 남편이 아내에게 빌린 돈을 갚으라는 요구에 이혼을 요구했고, 거절당하자 9세 딸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아내를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재판 과정에서 남편의 누나가 아내의 유가족에게 쏟아낸 상상 초월의 발언이었습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이 사건에 대해 "아내가 아닌, 효용가치 떨어진 대상으로 보고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히든아이'는 25일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