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하녀병 고치도록 노력할게"... '싱글맘' 강성연이 25년 지기에게 고마움 전하며 한 말

강성연, '가요광장' DJ 시절 회상하며 소중한 인연에 감사


배우 강성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요광장'의 원조 DJ로 활동했던 시절에 대한 소회를 진솔하게 전했습니다.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특별한 글과 함께 방송작가 지인과의 만남을 공유했는데요.


인사이트Instagram 'sungyeoun_kang'


강성연은 "내 인생에서 참으로 잘했다고 여기는 선택 중 하나가 가요광장 DJ!"라고 밝히며 방송작가 지인을 태그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소중한 인연에 대한 고마움이 글 곳곳에 묻어났습니다.


이어서 그는 "아프지 말자 우리! 우리 자신을 더 사랑해주자 우리!(나도 하녀병....고치도록 더 노력해볼께)..고마워 언니......25년을 변하지 않고 내 곁에 있어줘서"라는 메시지를 통해 오랜 우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따뜻한 만남과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 집중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강성연은 방송작가 지인과 함께 카페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편안한 일상 차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그녀의 미모와 따스한 분위기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sungyeoun_kang'


강성연은 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며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습니다. 특히 라디오 DJ로서의 활동은 그녀의 커리어에서 의미 있는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이번 게시물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으며, 2023년 12월 이혼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