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15주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MC 라인업을 확정했습니다.
19일 '아육대' 제작진은 전현무, 이창섭, 이은지, 조나단을 MC로 최종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MBC 제공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아육대'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1팀, 373명의 아이돌이 출전하며 더욱 치열하고 다채로운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종목에 더해 신설 종목인 '권총사격'을 포함해 총 5개 종목(육상, 씨름, 권총사격, 승부차기, 댄스스포츠)으로 구성되어 추석 연휴 안방극장에 뜨거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종목으로 더욱 풍성해진 '아육대'
육상 종목에서는 아이돌들의 짜릿한 스피드 경쟁과 예측 불가능한 역전 드라마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씨름은 한국 전통 스포츠의 묘미를 살려 힘과 기술이 맞붙는 흥미진진한 대결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제공
신설 종목인 권총사격에서는 아이돌들의 숨 막히는 집중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사격돌'의 탄생이 주목됩니다.
승부차기는 단 한 번의 슈팅과 세이브로 승부가 결정되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할 것이며, 댄스스포츠는 음악과 스포츠가 결합된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아이돌들의 뜨거운 열정과 승부욕이 함께하는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오는 10월 추석 연휴 중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