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바퀴 달린 집' 글로벌하게 돌아온다... 성동일·김희원·장나라 출연

인기 예능 '바퀴 달린 집', 해외로 확장된 새 시즌 준비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이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이번 시즌은 기존의 국내 여행에서 벗어나 바다를 건너 해외로 무대를 확장하는 글로벌 여행 콘셉트로 진행됩니다. 


0002500327_001_20220118141109640성동일 / 디아이 컴퍼니


지난 2022년 방영된 시즌 4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프로그램은 더욱 넓어진 스케일과 새로운 멤버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 멤버인 성동일과 김희원은 변함없이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성동일은 프로그램의 공식 셰프이자 정 많은 맏이 역할을, 김희원은 유쾌한 둘째 역할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배우 장나라가 새롭게 합류하며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나라는 이번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펼쳐질 새로운 여행과 요리


배우 김희원김희원 / 제이씨이엔티


'바퀴 달린 집'은 지난 4개 시즌 동안 대한민국 전국 24개 지역, 32곳의 앞마당을 찾아다니며 국내 여행의 매력을 전했습니다. 이번에는 그 반경을 크게 넓혀 세계 각국을 무대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합니다.


해외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질 '바퀴 달린 집'의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그램의 또 다른 매력인 요리 콘텐츠도 한층 업그레이드됩니다. 기존 시즌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에는 해외 현지의 식자재를 활용한 이국적인 밥상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성동일의 요리 솜씨와 해외 식재료의 만남이 어떤 새로운 맛의 세계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바퀴 달린 집'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처음으로 여성 멤버가 합류하는 의미 있는 변화를 맞이합니다.


image.png장나라 / 라엘비엔씨


장나라가 합류함으로써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 만들어낼 새로운 형태의 케미스트리는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진은 "3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꽉 찬 힐링과 뭉근한 웃음, 그리고 새로운 재미까지 담아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더욱 농익은 케미를 발산할 성동일, 김희원 형제와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줄 새 식구 장나라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