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3대가 모두 현역 복무한 '병역명문가' 인증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승기가 '병역명문가'임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증했습니다.
Instagram 'leeseunggi.official'
15일 이승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를 통해 묘소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묘소에는 '병역명문가패'와 함께 두 개의 태극기가 꽂혀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병역명문가는 1대부터 3대까지의 직계비속 남성이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이승기의 가족이 3대에 걸쳐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전사 출신 이승기, 가족 대대로 이어진 국방의 의무
이승기는 연예인으로서의 활동 중에도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바 있습니다. 그는 2016년 현역으로 입대하여 특전사에 배치되었으며, 2017년 10월에 전역했습니다.
이승기 / 뉴스1
이번 '병역명문가' 인증을 통해 이승기는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왔음을 팬들에게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