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148cm' 박나래, '207cm' 서장훈에 '허공 백허그'

서장훈-박나래, 59cm 키 차이가 만든 '허공 백허그' 화제


서장훈과 박나래가 현실적인 키 차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허공 백허그' 상황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 공식 채널에서는 "에피타이저로 다음 게스트 공개!"라는 문구와 함께 서장훈이 출연한 짧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naraesik'


이 영상에서 박나래는 "오늘의 '나래식' 게스트는?"이라며 서장훈을 소개했고, 서장훈은 "안녕하세요, 서장훈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후 박나래가 "오빠 보고싶었어요"라며 서장훈에게 달려가 안기려 했지만, 예상치 못한 코믹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키 207cm의 서장훈과 148cm의 박나래 사이에는 무려 59cm라는 압도적인 키 차이가 있어, 서장훈의 팔이 박나래의 머리 위로 그대로 지나가버린 것입니다.


결국 서장훈의 포옹 시도는 박나래의 등을 감싸지 못하고 허공을 가르는 '허공 포옹'으로 마무리되었고, 이 장면을 지켜본 촬영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박나래의 활약상


이 짧은 영상을 본 팬들은 "등장만으로도 웃기다", "키 차이 대박이다", "벌써 기대된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naraesik'


서장훈과 박나래의 케미스트리가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현재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와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