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테크노 여전사' 이정현, 6kg 대형 민어 '해체쇼' 선보여

만능여신 이정현, 대형 민어 해체쇼로 시청자 놀라게 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놀라운 요리 실력을 선보입니다.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준비한 특별한 여름 보양식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image.png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번에 그녀가 선보이는 요리의 주인공은 바로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던 고급 어종인 민어입니다.


이정현은 "민어는 먹을 때와 안 먹을 때가 다르다"며 "최고의 보양식"이라고 극찬했는데요. 이러한 소개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무려 6.1kg에 달하는 대형 민어를 직접 손질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VCR 속 이정현의 첫째 딸 서아는 거대한 민어를 보고 "인어공주 물고기"라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편스토랑' 출연진들 역시 "집에서 이 큰 민어를 손질한다고?"라며 이정현의 도전에 놀라움과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image.png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프로 요리사 뺨치는 이정현의 칼솜씨


본격적인 민어 해체쇼가 시작되자 이정현은 가녀린 체구가 무색하게 놀라운 칼솜씨를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능숙하게 칼을 다루며 대형 민어를 해체해 나갔는데요. 칼로 뼈를 자르는 으드득 소리와 함께 이정현의 강렬한 눈빛과 정확한 칼놀림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정현의 이러한 모습에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진짜 칼잡이 같아"라며 감탄했습니다.


그녀의 강렬한 모습은 과거 테크노 여전사 시절을 연상케 했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image.png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은 섬세하게 해체한 민어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민어 부위별 회는 물론, 민어 스테이크, 민어 곰탕까지 풀코스 요리를 차려냈는데요. 특별히 주방에 설치한 철판에서 스테이크를 구우며 불쇼까지 선보여 가족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딸 서아는 이 모습을 보고 "볼케이노!"라고 외치며 놀라워했고, 이정현의 남편은 "멋있다"며 감탄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이정현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이정현이 정성껏 준비한 민어 풀코스를 맛있게 즐기며 식욕이 폭발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