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 손호영, 젬스톤이앤엠과 전속계약 체결
지오디(god) 멤버 손호영이 젬스톤이앤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 챕터를 열게 되었습니다.
1일 젬스톤이앤엠 측은 손호영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했는데요. 소속사는 "음악, 예능,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의 진정성과 가능성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호영 / 젬스톤이앤엠
이번 계약으로 지오디 멤버 중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 세 명이 젬스톤이앤엠이라는 한 지붕 아래 모이게 되었습니다. 국민 그룹 지오디 멤버들의 한 소속사 집결은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협업과 시너지를 기대하게 하는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젬스톤이앤엠은 이러한 인재 확보를 바탕으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레전드 그룹 지오디의 변함없는 인기
1999년 데뷔한 지오디는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 그룹'이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지오디는 지난해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Instagram 'dajungho2'
손호영은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단독 팬미팅 '우리의 계절, 호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페스티벌 무대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손호영과 김태우가 함께 활동했던 유닛 '호우'(HoooW)는 무대 위에서 보여준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제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호우' 유닛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섬세한 무대 매너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정평이 난 손호영은 젬스톤이앤엠의 공연 제작 역량과 만나 앞으로 단독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