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나솔 24기' 옥순, 난자 플러팅에 이어 이번엔 '골반 플러팅'... "청바지 구멍 나"

'나는 솔로' 24기 옥순, 남성 출연자들에게 자신감 넘치는 매력 발산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남성 출연자들을 상대로 자신감 넘치는 플러팅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출연진들의 첫 만남과 자기소개 시간이 그려졌는데요, 특히 24기 옥순의 당당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0003353005_002_20250731224020811.jpg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날 방송에서 11기 영숙, 23기 순자와 함께 24기 옥순은 남성 출연자들의 숙소를 방문했습니다.


미스터 한이 여성 출연자들에게 "길 터드릴까요"라고 친절하게 물었을 때, 옥순은 망설임 없이 "레드카펫 깔아달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남성 출연자들과의 첫 대면에서 옥순은 "다들 가까이에서 보는 게 실물이 좋다"라며 적극적으로 칭찬을 건넸습니다. 한 남성 출연자가 "멀리서 못 알아봤다"고 말하자, 옥순은 "저는 알아볼 만하지 않냐"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플러팅으로 현장 분위기 주도


옥순의 당당한 매력은 계속해서 빛을 발했습니다.


0003353005_001_20250731224020779.jpg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다른 남성 출연자가 "이 방이 가장 핫한 것 같다"고 언급하자, 옥순은 주저 없이 "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런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남성 출연자들은 "방송과 똑같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장면은 옥순이 남성 출연자들 앞에서 "청바지에 구멍이 났다"고 솔직하게 말한 순간이었습니다.


미스터 한이 친절하게 "바지 빌려줄까요"라고 제안하자, 옥순은 "안 맞는다. 내가 골반이 좀 있다"라고 재치 있게 대답하며 자연스러운 플러팅을 시도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습니다.


남성 출연자들은 동공지진을 일으키기도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