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케데헌 OST' 골든 가뿐하게 선보인 안영미... "겁나 쉬운데?"

안영미, 고음 가득한 '골든' 챌린지 도전


개그우먼 안영미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OST 도전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안영미는 "골든 겁나 쉬운데?"라는 자신감 넘치는 코멘트와 함께 '케이팝데몬헌터스' OST인 '골든' 노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2025-07-31 10 38 03.jpgInstagram 'an_zzang'


영상 속 안영미는 고음이 많은 난이도 높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쉬운 노래인 것처럼 자신감 있게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음정이 다소 벗어나도 전혀 개의치 않고 당당하게 노래를 이어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케이팝데몬헌터스 #골든챌린지 #누가 거마비라도 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유쾌함을 더했습니다.


반전 가득한 노래 실력에 팬들 폭소


이에 배우 권혁수는 "쉽게 하시는데 듣기는 어려워요"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습니다.


네티즌들 역시 "하트를 눌러야하나 말아야 하나 ㅎㅎ쉽게 부르시네요. 영미님. ㅎㅎ쉬운 노래는 아닌데", "정말 쉽게 부르시네요", "혼문 깨지는거잖아요", "겁나 쉽게 부르지만 듣는 사람은 쉽지 않은 ㅋㅋㅋ"와 같은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 'an_zzang'Instagram 'an_zzang'


특히 "언니 쓰러져요", "혼문이 부서지고 있어요", "실시간으로 익어가시는데요 ㅋㅋㅋㅋ", "소리 끄고 들으면 감미로워요"라는 유머 가득한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


팬들은 "기세다", "역시 셀럽파이브 보컬 출신답네요", "겁나 쉽네 ㅋㅋㅋ" 등의 댓글로 안영미의 유쾌한 도전에 응원을 보냈습니다.


한편, 안영미는 2022년 결혼하여 현재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방송과 SNS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