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숙, 나홀로 웨딩촬영 현장 공개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 정숙이 자신의 나홀로 웨딩촬영 현장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Instagram 'law_jhs21'
지난 17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5. 7. 15. 드디어 나홀로 웨딩촬영 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기는 다 빨렸지만 재밌었던 촬영 기록 곧 정리하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정숙이 함께 게재한 짧은 영상에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를 본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은 "사랑받으셔서 어려진 듯", "너무 예뻐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며 정숙의 새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예비 신랑 상철의 애정 가득한 반응
정숙과 결혼을 앞둔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상철도 정숙의 웨딩촬영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특별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Instagram 'law_jhs21'
이에 상철은 "같이 못해줘서 미안. 10월에 둘이 완성하자. 우린 앞으로 같이 살 시간이 많아"라는 글을 통해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상철이 공개한 영상에는 정숙이 태블릿 속 상철의 모습과 함께 웨딩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비록 직접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디지털 방식으로나마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편, ENA와 SBS플러스에서 방영된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은 앞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