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꽃장식 두른 서동주, 신혼여행 인증샷 공개
방송인이자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 씨가 신혼여행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12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리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그는 "엄마가 준 꽃장식, 그나저나 뮹뮹이(남편 애칭) 사진 실력이 나날이 늘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로맨틱한 신혼여행 모습을 팬들에게 공유했습니다.
Instagram 'danielles38'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 씨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아름다운 배경을 바탕으로 베이지 톤의 밀착 원피스에 빨간색 로브를 걸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머리에 장식한 커다란 꽃장식은 열대 휴양지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는데요.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신혼의 행복한 기운을 느끼게 했습니다.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는 서동주 씨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신혼 부부의 달콤한 발리 여행
서동주 씨는 지난달 29일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그의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이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은 서동주 씨가 방송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이후 부부의 인연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Instagram 'danielles38'
발리는 많은 신혼부부들이 찾는 인기 신혼여행지로, 서동주 씨와 남편 역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이국적인 문화를 즐기며 결혼 초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동주 씨가 언급한 '뮹뮹이'라는 남편의 애칭과 사진 실력에 대한 언급은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해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