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이병헌♥' 이민정, 11살 아들에 사진 촬영 부탁했다가 '심령 사진' 마주하고 '경악'

배우 이민정, 아들과 함께한 놀이동산 일상 공개


배우 이민정이 아들과 함께한 유쾌한 놀이동산 나들이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개된 게시물에서 이민정은 "유? 촬영은 맡기지 않는 걸로. 이준후. 저기 이름 보는 사이 꺼버림"이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이병헌♥ 이민정, 11살 子 찍은 심령 사진에 깜짝 촬영은 맡기…Instagram '216jung'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며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 순간을 아들이 직접 카메라에 담았지만, "눌렀어"라는 시크한 한마디와 함께 영상이 갑자기 종료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들의 독특한 사진 실력에 '심령 사진' 농담


이민정은 또한 아들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사진 속 이민정의 얼굴은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릿하게 촬영되었는데요. 


이에 그녀는 "심령 사진"이라는 유쾌한 코멘트를 덧붙이며 팬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병헌♥ 이민정, 11살 子 찍은 심령 사진에 깜짝 촬영은 맡기…Instagram '216jung'


이민정의 이러한 일상 공유는 평소 가족과의 소소한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그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아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장난스러운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어 그녀의 일상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