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신곡 '뛰어(JUMP)' 비주얼 컷 공개... 한국적 감성과 세련된 아우라 돋보여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JUMP)'의 비주얼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1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블랙핑크 - '뛰어(JUMP)' 비주얼 컷' 9종을 연이어 게재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선보였던 한국적 감성의 도심 배경과 함께 블랙핑크 멤버들의 세련된 아우라가 돋보이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완전체 시너지와 개성이 돋보이는 비주얼&

단체 포스터에서는 블랙핑크의 완전체 시너지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JUMP'가 새겨진 다양한 컬러의 라텍스 스타일링은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는 멤버들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빛을 발했는데요. 역동적인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 그리고 독특한 풍선 착장이 더해져 블랙핑크만의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실감케 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신곡 발매와 월드투어 '데드라인' 소식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는 오는 11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이 곡은 이미 '데드라인(DEADLINE)' 고양 콘서트에서 선공개되어 강렬한 중독성으로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그래미 어워드 수상 경력이 있는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총 16개 도시, 31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입니다.

최근 고양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오는 12일과 13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