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자연스러운 일상 셀카로 팬들 시선 사로잡아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평소와는 다른 내추럴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무대에서 강렬한 눈화장과 또렷한 메이크업으로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구축해온 박봄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 셀카에서 한층 덜어낸 분위기를 선보였다.

Instagram 'newharoobompark'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하고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상반되는 자연스럽고 친근한 일상 느낌이 강조되어 팬들에게 색다른 반가움을 선사했다.

도톰한 핑크 립과 자연스러운 눈화장으로 청순미 강조

이번 셀카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박봄의 도톰한 핑크 립과 또렷한 눈매다.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짙은 아이라인을 생략한 자연스러운 눈 화장이 돋보이며, 특유의 강렬한 이목구비가 미모를 한층 빛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해냈다.

한편 박봄은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독보적인 보이스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