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현무계획2'에서 가수 데뷔 야망 드러내
방송인 전현무가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 가수 데뷔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2'
4일 제작진에 따르면,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는 특별 게스트 정은지와 함께 현지 음식점 다이파이동(야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전현무는 가수 정은지와의 듀엣 무대를 희망하는 대담한 야망을 드러냈다. 그는 "난 허각이 아닌 무각이다. 현무각!"이라며 즉석에서 자신의 가수 활동명까지 창작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러한 전현무의 음악적 욕구는 결국 정은지와 함께 젝스키스의 명곡 '커플'을 듀엣으로 부르는 특별한 순간으로 이어졌다.
곽튜브의 솔직한 반응과 방송 정보
이 특별한 듀엣 무대를 지켜본 곽튜브는 현장에서 솔직하고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2'
예능인으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전현무의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현무계획2'의 이번 에피소드는 오늘(4일) 오후 9시 10분에 MBN과 채널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