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왜 여기서 나와?”... ‘59세’ 지석진, 하하도 잘렸다는 워터밤 출격

충주지씨, '워터밤 서울 2025' 무대 오른다

방송인 지석진과 배우 겸 방송인 지예은이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가 'WATERBOMB SEOUL 2025(워터밤 서울 2025)'에 출연을 확정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이들의 데뷔곡 '밀크쉐이크'는 청량한 멜로디와 통통 튀는 가사로 무더위를 날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워터밤 서울 2025

'밀크쉐이크'는 어린 시절 밀크쉐이크를 좋아했던 순수한 감성을 표현한 여름 시즌 곡으로,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 곡과 여름을 대표하는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의 만남은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충주지씨는 워터밤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은 물론, 지석진과 지예은 두 사람의 개성이 담긴 귀여운 안무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인사이트 에스팀

'밀크쉐이크'의 안무는 인기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WDBZ)'의 리더 '바타'가 제작했으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곡의 밝은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할 전망이다.

이들은 현재 '밀크쉐이크'로 각종 음악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출연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충주지씨의 새로운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워터밤 서울 2025'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충주지씨의 무대는 오는 4일에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