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대에서 빛나는 비비, NBC 'TODAY 쇼' 역사적 출연
가수 비비(BIBI)가 미국 NBC 'TODAY 쇼'의 인기 음악 코너 'Citi Concert Series'에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비비는 "글로벌 슈퍼스타"라는 화려한 소개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미국 NBC 'TODAY 쇼'
비비는 정규 2집 'EVE: ROMANCE'의 타이틀곡 '종말의 사과나무(Apocalypse)'를 선보이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미국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무대 연출은 현장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송 직후 NBC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 업로드된 비비의 공연 영상은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목받는 비비의 글로벌 영향력
현재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비비는 이번 NBC 출연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했다.
미국 NBC 'TODAY 쇼'
특히 Forbes, Euphoria 등 해외 주요 매체들은 비비의 무대에 대해 "설명 없이도 감정의 서사를 관통하는 공연이었다. 단 하나뿐인 경험이었다", "비비는 다양한 페르소나를 넘나들며 무대 위에서 날것의 카리스마와 솔직한 내면을 자유롭게 드러낸다"라고 극찬하며 집중 조명했다.
이번 NBC 'TODAY 쇼' 출연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역사적인 순간으로, 비비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퍼포먼스가 국경을 넘어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