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7기 출연진, 뛰어난 비주얼로 MC들 감탄 자아내
ENA와 SBS Plus에서 방영되는 인기 연애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의 27기 출연진이 뛰어난 외모로 MC들의 찬사를 받았다.
오는 2일 방송에서는 27기 솔로 남녀가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솔로나라 27번지를 찾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NA·SBS Plus '나는 SOLO'
방송에서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세 MC는 훈훈한 비주얼의 솔로남들을 보고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잘 생겼다", "훈훈하다", "멋있다" 등의 칭찬이 이어졌으며, 특히 송해나는 "이번 기수 난리 났다. 꽃미남만 모아 놓은 F6 특집 아니냐"라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솔로녀들의 화려한 등장과 '옥순' 이름에 대한 기대
솔로남들에 이어 등장한 솔로녀들 역시 뛰어난 외모로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프콘은 한 솔로녀를 보고 "김남주 느낌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이이경은 다른 솔로녀에게 "정유미 누나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ENA·SBS Plus '나는 SOLO'
흥미롭게도 솔로녀들은 모두 자신이 받게 될 이름이 '옥순'일 것이라 예상했다.
한 솔로녀는 "회사 상사분이 절 '옥순아'라고 부른다"며 자신을 '포항 옥순'이라고 소개했다. 또 다른 솔로녀는 "옥순이란 이름을 받고 싶다. 전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한편, 지난달 25일 방송된 '나는 솔로' 207화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상승했다.
'나는 솔로' 208화는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