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X유세윤, 세 번째 협업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 발표
래퍼 한해와 방송인 유세윤이 세 번째 협업곡으로 음악 팬들을 찾아온다.
Instagram 'brandnewmusic2011'
1일 한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협업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을 담은 따뜻한 분위기의 곡으로, 감성 듀오 애즈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해와 유세윤의 협업은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서 지난 2월 '가르쳐줘'와 4월 '벌써 일년'을 발표하며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준 바 있다.
유선호,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특별 출연
이번 '그대로 있어주면 돼'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선호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Instagram 'brandnewmusic2011'
유선호는 현재 유세윤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유세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으며,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브랜뉴뮤직은 지난달 23일부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앨범 커버와 콘셉트 포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한해와 유세윤의 이전 협업곡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신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