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쌍둥이 출산' 8일 앞뒀는데... D라인으로 헬스장서 운동하는 레이디제인

출산 임박한 레이디제인, 만삭 D라인 공개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SNS를 통해 산전운동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레이디제인은 25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산전 운동 36주차 D-8. 오운완"이라는 문구와 함께 전신 셀카를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출산을 불과 8일 앞둔 만삭 D라인을 당당히 보여주며 건강한 임신 생활을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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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인치 배 둘레, 쌍둥이 자매 출산 카운트다운


이에 앞서 레이디제인은 20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35주차 기록 D-14"라며 "42인치를 돌파한 배 둘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출산을 2주 앞둔 시점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는 그녀의 터질 듯한 배가 담겨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최근 산후조리원을 방문하는 모습도 SNS에 공유하며 출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10세 연하인 임현태와 7년간의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그녀는 이전에 쌍둥이의 성별이 모두 여자아이라고 밝히며 자매 쌍둥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남편 임현태는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감격을 표현했고, 레이디제인은 "자매를 잘 키우겠다"라는 다짐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