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다채로운 토마토 플레이팅 공개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토마토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리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혜원숙제- 우리 집에서 토마토 안 떨어뜨리기 맛난 토마토 구하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Instagram 'leehyewon2002'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탐스러운 토마토들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빨간 둥근 토마토뿐만 아니라, 여러 색상과 형태의 토마토들이 정성스럽게 담겨 있어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예술 작품 같은 토마토 플레이팅에 네티즌 호평
특히 이혜원의 토마토 플레이팅 솜씨가 돋보였다.
흰색 테이블 위에 화려한 문양과 받침이 있는 그릇을 사용하고, 은색 촛대 위에 양초까지 세심하게 배치하는 등 인테리어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세련된 플레이팅은 단순한 음식 준비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보이게 했다.
Instagram 'leehyewon2002'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술 작품 같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그림 같다",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필라 출신으로, 2001년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안정환과 결혼해 현재까지 가정을 꾸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