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목)

살 쏙 빠져 완전 '딴 사람'된 배기성... 다이어트로 진심인 이유 전했다

건강 관리에 힘쓰는 가수 배기성의 근황


가수 배기성이 최근 건강 관리에 집중하며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전주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기성은 눈에 띄게 슬림해진 체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MC 김태균은 "살 좀 빠졌죠? 예전 모습이 나왔다"며 배기성의 달라진 외모에 감탄을 표했다. 이에 배기성은 "다이어트 좀 했다.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인사이트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그의 모습이 팬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전주에 대한 애정 표현한 배기성


부산 출신인 배기성은 전주에 대한 특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3주 전에 전주 와서 비빔밥 먹고 갔다"며 최근 전주 방문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전주라는 양념이 들어가야 맛있다. 전주는 아무 곳이나 가도 맛집이다"라고 전주 음식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한편, 배기성은 2017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