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전참시'서 여름 홈캉스와 문해력 수업 공개

배우 최강희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여름 일상을 선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전참시' 352회에서는 최강희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바쁜 하루가 공개될 예정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번 방송에서 최강희는 이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정든 집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집 앞 마당에서 반려묘 '우리'와 함께하는 소소한 '홈캉스'(홈+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초여름의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강희표 홈캉스는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어트 요리와 문해력 수업으로 보여주는 반전 매력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돌입한 최강희는 토마토와 오트밀을 활용한 건강 요리를 선보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하지만 요리 과정에서 중요한 재료를 깜빡하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동안 다양한 건강식을 선보여온 최강희의 다이어트 레시피가 어떤 맛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최강희의 또 다른 도전도 공개된다. 평소 드라마 대본 외우기에 자신감을 보였던 그녀가 문해력 검사에서 중학교 수준이라는 의외의 결과를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아나운서에게 1:1 문해력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생소하고 신기한 수업 내용에 참견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최강희의 문해력 향상 과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