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목)

엑소 찬열, '망신살' 진짜있네... 사주+관상 충격 결과

엑소 찬열, 관상 전문가와 만남... "천상 연예인" 평가 받아


엑소 멤버 찬열이 자신의 관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채널 찬열'에 업로드된 "관상은 처음이라 [찬열 관상]" 영상에서 찬열은 35년차 관상 전문가를 만나 자신의 얼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0005332001_001_20250619110616862.jpgYouTube '채널 찬열'


관상 전문가는 찬열의 얼굴을 보고 "도화안"이라고 평가했다. "관상에서 연예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게 도화살이다. 연예인이 도화살을 갖고 있다는 건 상당히 많은 사람들한테 인기를 한몸에 받고 주목과 동경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광이 빛이 나고, 개화이의 귀 관상으로 이는 연예인 귀"라며 찬열을 "천상 연예인"이라고 평가했다.


머리 스타일과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


전문가는 찬열에게 머리 스타일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머리를 너무 짧게 하지 말라"고 조언했는데, 찬열은 "어제 사실 머리를 자르러 갔었다. 너무 머리가 많이 길어서. 어제도 머리를 짧게 잘랐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더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전문가는 "너무 넘치는 건 안 좋다. 살짝 귀가 가려지면 그런 것들이 조금 무마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관 부분에 대해서는 "부하나 동생들 이런 운을 보는 자리"라며 "찬열씨는 입매에서 그런 관계가 좋다"고 말했다.


찬열은 "세훈이, 종인이 정도가 저한테는 (동생이다). 근데 솔직히 저는 그 친구들을 아랫사람 대하듯이 안 대하고 형 대하듯이 대하고 있다. 오히려 그게 편해서"라고 털어놨다.


news-p.v1.20250611.1a4af6229f7f42798a9dfc37c90e61aa_R.jpgYouTube '채널 찬열'


전문가는 "너무 의식할 필요는 없지만 그것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관상에서 관계성이 되게 좋게 나오니까"라고 조언했다.


망신살에 대한 궁금증 해소


특히 찬열은 자신에 대한 연관 검색어로 자주 등장하는 '망신살'에 대해 직접 물었다. "저한테 망신살이 있다는. 연관 검색어든 어디든 '찬열 망신살'이 있더라. 저한테 진짜 망신살이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조심스레 질문했다.


전문가는 "그런 망신살이라는 게 사주에도 조금 들어있고 관상에서도 조금 들어있다"고 인정했지만, 이를 다른 관점으로 설명했다.


"이걸 나쁘게 말하면 망신살인데 질투하는 사람이 많은 거다. 내가 못 가지면 아예 망가뜨리고 싶고 묻어버리고 싶고"라며 "그런 망신살? 질투? 하려면 해. 난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야. 내가 평상시에 해보고 싶었던 것들에 더 도전해보고 이런 걸 좀 많이 하면 되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0005332001_002_20250619110616876.jpgYouTube '채널 찬열'


찬열은 "제가 올해 사실 중요한 활동들을 많이 앞두고 있다.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조심해야 된다든지 혹은 방법, 솔루션 있냐"고 물었고, 전문가는 "찬열씨는 이걸 극복하는 것은 옷 입는 스타일이나 이미지 메이킹에서 많이 바꿀 수 있다"며 "따뜻한 색깔은 맞지 않다. 찬열씨한테 복을 주는 것들은 쿨톤, 시원한 색깔, 파란 계열이면 되는 거니까 파란색이라거나 초록색. 이런 식으로 매칭하면 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