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대저택에서 휴양지 같은 일상 공개
가수 브라이언이 새롭게 완공된 자신의 대저택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휴가를 가고 싶었는데, 이제 지금은 우리집이 휴양지가 됐다"라는 메시지를 영어로 게시하며 사진과 짧은 영상을 함께 올렸다.
Instagram 'thebrianjoo'
공개된 콘텐츠에는 브라이언이 미국 주택 못지않은 널찍한 공간에서 반려견과 함께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에서는 지인들과 함께 집 내부에 설치된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택에 지은 300평 규모의 럭셔리 주택
브라이언은 그동안 경기도 평택에 거주하며 서울과 평택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그는 이전에 평택에 300평 규모의 대형 주택을 건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MBC '구해줘 홈즈'
지난 5월 MBC '구해줘 홈즈' 출연 당시 "집 공사가 작년 11월에 끝났어야 하는데, 6개월이나 지났다. 기상 악화와 건축자재 문제로 계속 늦어지고 있다"고 완공 지연에 대한 속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완공 전 공개된 브라이언의 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 구조로, 300평의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이 럭셔리 주택에는 미니 텃밭과 서양식 정자인 퍼걸러, 그리고 뒷마당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초대형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1999년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한 브라이언은 '청소광 브라이언',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