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들 윤라익, 우월한 비율로 시선 집중
테니스 선수 출신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아들 윤라익 군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전미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부신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Instagram 'tennis_mira'
게시물에는 '윤라익', '엄마와 아들', '큰 아들' 등의 해시태그가 함께 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와 아들 윤라익 군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3 윤라익, 엄마 키 넘어선 훈훈한 비주얼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윤라익(18) 군은 검은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라익 군은 175cm인 전미라의 키를 넘어선 모습으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전미라 역시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모자지간의 우월한 유전자를 보여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라익군, 왜 이렇게 잘 생겼나요. 정말 멋있어요", "우월한 유전자의 힘.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하네요" 등의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tennis_mira'
한편, 대한민국 최초로 주니어 윔블던 준우승을 기록한 테니스 스타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