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4일(토)

"뼈말라에 팔근육까지"... 키 170㎝인데 41㎏까지 감량한 최준희 미모 근황

170cm에 41kg, 비현실적 몸매의 주인공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SNS를 통해 놀라운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진짜 더움"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회색 끈나시 크롭탑을 착용한 채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선명하게 드러난 일자 쇄골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팔 안쪽에 새겨진 타투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팔근육 완전 멋있어요", "AI인가요? 사진인가요?", "다 가졌네요. 뼈말라에 근육까지, 얼굴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극적인 체중 변화와 모델 활동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그녀는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진출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Instagram '1_6_9._9'Instagram '1_6_9._9'


주목할 만한 점은 최준희의 건강과 체중 변화다. 그녀는 과거 루푸스 질환으로 투병하며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지난해 여름 47kg까지 감량했으며, 지난 3월에는 44kg, 그리고 지난 4일에는 41.9kg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170cm의 키를 가진 최준희의 현재 체형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패션 모델로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작년 8월 모델로 깜짝 데뷔한 그녀는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