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4일(토)

'리헤이♥' 넉스, 다른 여성과 수위 높은 댄스... 효진초이 충격의 입틀막 하게 만든 수위

'월드 오브 스우파' 촬영장에 남성 댄서 등장, 여성 댄서들 환호


Mnet의 인기 댄스 경연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 3회가 지난 10일 방송됐다. 


이번 회차에서는 '리더 계급'의 메인 댄서 선발전과 함께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계급 미션 댄스 비디오가 시청자들에게 공개됐다.


2025-06-11 09 29 29.jpg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특히 미들 계급 댄스 비디오 촬영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손님들이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진이었던 남성 댄서들이 깜짝 등장한 것. 이들의 격정적인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여성 댄서들은 충격과 환호를 감추지 못했고, 효진초이는 놀라움에 입을 틀어막는 모습을 보였다.


댄서계 공식 커플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특히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자 중 한 명인 넉스의 등장은 현장에 작은 소동을 일으켰다.


효진초이는 "어머 넉스. 이 사실을 리헤이 언니가 아냐"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리정은 "모르지, 어떻게 아냐"라고 응답했다. 이는 리헤이와 넉스가 댄서계에서 널리 알려진 공식 커플이기 때문이었다.


2025-06-11 09 29 41.jpg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상황을 재미있게 여긴 효진초이는 현장 사진을 찍어 "제가 또 첩보원 역할이다. 지금 당장 보내"라며 리헤이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장면이 방송에 포착됐다.


리정 역시 다른 크루 댄서들에게 넉스를 "우리 크루 리헤이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하며 상황을 즐겼다.


한편, 루시베이비는 남성 댄서들의 등장에 "난 남자 댄서들만 봤다. 전부 멋있다. 연락처가 뭐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효진초이가 현장 분위기를 리헤이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