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변화된 방민아의 모습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32)가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 현저히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민아 SNS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서 방민아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마른 체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을 담았지만, 누리꾼들의 시선은 그녀의 변화된 외모에 집중됐다.

방민아 SNS

아이돌 시절 통통한 볼살로 사랑받던 그녀의 얼굴은 이제 볼살이 거의 없어진 상태였으며, 전체적인 몸매 역시 가늘어진 모습이 역력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누리꾼들은 "누구세요?", "아파 보인다", "살 많이 빠졌네", "얼굴살이 진자 많이 빠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방민아는 올 초 드라마 '찌질의 역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