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워터밤 서울 2025 솔로 무대 확정
인기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오는 7월 5일 '워터밤 서울 2025'에 솔로로 출연한다.
10일 워터밤 주최 측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여름 대표 페스티벌 'WATERBOMB SEOUL 2025'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Instagram 'waterbomb_official'
카리나는 팀 그린 소속으로 7월 5일 토요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2월 스프라이트의 새 모델로 발탁된 바 있는 카리나의 솔로 출격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히든카드가 있었다", "무대 찢어", "토요일 바로 예매", "1황 떴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 워터 페스티벌, 화려한 라인업 공개
'워터밤'은 올해 서울, 부산, 속초를 비롯해 마닐라, 하이난, 마카오, 싱가포르, 발리, 홍콩, 호치민, 타이페이, 방콕, 두바이 등 총 13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한다.
여름을 대표하는 워터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이 행사는 매년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현재까지 공개된 출연진에는 카이, 케플러, 로꼬, 애쉬 아일랜드, 크러쉬, 권은비, 백호, 프로미스나인, 이영지, PH-1, 청하, 비투비 민혁, 식케이, 키스오브라이프, 김하온, 투애니원, 그레이, 트리플에스, 박진영, 박재범, 아르테미스, 텐, 빌리, 전소미, 이창섭, 있지, 위댐보이즈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됐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7일 새 싱글 'Dirty Work(더티워크)'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