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신곡 'Dirty Work'로 또 한번의 메가 히트 예고

K팝 대표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새로운 싱글 'Dirty Work'(더티 워크)를 통해 또 한 번의 메가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과 영어 버전,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3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구성이 돋보인다.

SM 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뜨겁게 녹아내린 쇳물이 흘러 'Dirty Work' 로고가 완성되는 티저 클립과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이 독특한 비주얼 콘셉트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K팝 최강자 에스파, 새로운 '쇠 맛' 선보인다

에스파는 2024년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을 통해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주체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글로벌 K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했다. 특히 데뷔 후 처음 시도한 테크노 장르의 EDM 곡 'Whiplash'(위플래시)로 3연속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외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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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매 활동마다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성공을 거듭해온 에스파가 이번 'Dirty Work'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쇠 맛'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 드러난 메탈릭한 비주얼 콘셉트는 에스파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스파의 싱글 'Dirty Work'는 디지털 음원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과 인스트루멘털 버전이 수록된 피지컬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피지컬 앨범은 5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