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2일(일)

백지영, 학비 3천만원 내고 국제학교 다니는 딸... 비법 밝힌다 "공부는 유전"

자녀 교육 전문 예능 '일타맘', 백지영·장성규·김성은 MC 발탁


베테랑 방송인이자 교육열이 남다른 백지영, 장성규, 김성은이 새로운 교육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tvN STORY와 the LIFE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일타맘'에서 세 사람이 MC로 나서 자녀 교육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이미지tvN STORY, the LIFE '일타맘'


오는 6월 26일 오후 8시 tvN STORY와 the LIFE 채널에서 첫 방송을 확정한 '일타맘'은 명문대 입학 성공 사례를 가진 상위 1% 어머니들의 비법을 공개하는 에듀 관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입시 전문가와 함께 시청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 로드맵을 제시하며, 현대 교육 환경에서 부모의 정보력이 자녀의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다룬다.


MC 3인방의 솔직한 교육 고민 공개


최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세 MC의 진솔한 교육 고민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9세 딸을 둔 백지영, 12세와 6세 두 아들의 친구 같은 아빠 장성규, 영어 유치원 출신의 16세, 9세, 6세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김성은이 교육에 관한 솔직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영어 학원을 위한 7세 고시", "영유(영어 유치원)에 갔어야 했나요?", "공부는 유전 아닙니까?", "선행 어디까지 해야 하는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세 MC가 현실적인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1타 티저] 빳빳 혀 vs 꼬불 혀, 유전자 이긴 영어유치원 POWER_ㅣ#백지영#장성규#김성은 #일타맘 EP.0 0-5 screenshot (1).jpgtvN STORY, the LIFE '일타맘'


이들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자녀 교육에 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해줄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부모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자신들의 교육 고민도 솔직하게 나누면서, 유익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슈퍼맘, 슈퍼대디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들에게 응원과 힐링의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