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비트박서 윙, '전참시' 출연 후 폭발적 인기 누려

세계적인 비트박스 챔피언 윙이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출연 이후 급변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 350회에서는 윙의 완전히 달라진 '넘사벽'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윙은 이전 '전참시' 출연 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1위에 오르며 대중적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현재 100개 이상의 광고 제안과 300건에 달하는 공연 섭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GD와의 특별한 인연부터 비트박스 레슨까지

비트박스 월드챔피언 윙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 중이다. 특히 G-DRAGON(GD)의 일본 콘서트에 직접 초청받은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도쿄돔에서 펼쳐진 GD와의 공연 후기와 함께 회식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팬들도 몰랐던 비공개 이야기가 대방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윙의 비트박스 개인 레슨 현장도 공개된다. 세계 챔피언의 타이틀을 획득한 후에도 꾸준히 레슨을 이어가고 있는 윙의 교육 방식과 레슨 비용까지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일반 직장인부터 목사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제자들을 지도하는 그가 비트박스 1타 강사로 활동하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될 전망이다.

방송에서는 윙이 리더로 활동 중인 세계 챔피언 크루 '비트펠라하우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비트박서들이 출연하자 참견인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었다고 한다. 특히 연예계 대표 비트박서로 알려진 MC 양세형과의 특별 협연 무대는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월드클래스 '비트광이'들의 만남과 '비트펠라하우스' 완전체의 하루는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 세계를 사로잡은 천재 비트박서 윙의 리얼 일상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