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딸, 엄마 미모와 분위기 그대로 물려받아
배우 이영애의 딸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마 미모는 물론 분위기까지 빼다 박았다는 국민 여배우 딸 정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에는 이영애의 딸과 관련된 사진과 글이 담겨 있었다.
이영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끔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오) 이영애 / 소셜미디어 캡처, (왼) 이영애 딸 / 온라인 커뮤니티
이영애의 딸은 현재 선화예술중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다. 그녀는 뛰어난 외모와 엄마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로 주목받고 있으며, 어릴 때부터 '리틀 이영애'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쌍꺼풀 있는 눈과 동양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초한 분위기는 엄마를 능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
이영애는 과거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딸의 연예계 관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딸이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한다"며 "노래도 좋아해서 예중으로 갔다"고 말했다.
또한, "딸이 학교 발표회나 모임 때마다 '엄마 연예인처럼 하고 나와'라고 해서 미용실에 들렀다 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영애는 양평에 살던 시절 마당에서 50명의 엄마들과 아이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던 경험을 공유했다. 노래방에도 부부동반으로 다녀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