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i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패션 피플들의 워너비 브랜드 구찌가 한 손에 쏙 잡히는 귀여운 미니백을 선보인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대만 패션 전문 매체 '룩인(Lookin)'은 올 겨울 신상품으로 출시되는 따끈따끈한 '구찌 미니백'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구찌가 작정하고 선보이는 이번 신상은 '인터로킹 G 미니 토트백'이다.
'인터로킹 G'는 구찌 하우스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코드로 전 세계 수많은 패션 피플들의 워너비로 여겨진다.
구찌 홈페이지
올 겨울 신상인 '인터로킹 G 미니 토트백'은 상징적인 엠블럼을 상단에 레더 디테일로 장식한 토트백이다.
구찌의 클래식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카드천 가방으로,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로 디자인의 로고 감성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터로킹 G 미니 토트백'은 '친환경' 공정으로 제작된 베이지/에보니 GG 수프림 캔버스를 사용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함께 제공한다.
'가로 16cm x 세로 20cm x 너비 7cm'의 아담한 사이즈로 스마트폰이나 립스틱 등 간단한 메이크업 제품을 넣어 다니기에 딱 좋다.
fashion.tom
내부에는 카드 슬롯 1개가 있으며 무게는 435g으로 가벼워 가볍게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도 안성맞춤이다.
구찌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에 유행을 타지 않는 컬러와 겨울과 딱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가 한 데 어우러진 '인터로킹 G 미니 토트백'.
현재 '인터로킹 G 미니 토트백'은 국내 구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으며 가격은 '15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