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i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어떤 신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그날의 착장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 별, 색상 별의 스니커즈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어느 룩에나 맞춰 입어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의 나이키 스니커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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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바로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AP 화이트 메탈릭 플래티넘'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나이키 에어맥스 AP는 헤리티지 디테일이 에어맥스 97을 표현했다.
매끈한 갑피와 부드러운 미드솔은 현대적인 느낌을 줘 세련돼 보인다.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대세의 흐름을 놓치지 않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Nike
오래 신으면 신발 안에 땀이 차는 더운 요즘 날에도 신기 딱 좋은 스니커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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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한 패딩 카라와 통풍이 잘되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지금부터 가을까지 신기 딱 좋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와 밝은 그레이 색상 조합은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릴 테다.
무난하게 신기 좋으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디자인의 '데일리 스니커즈'를 찾고 있었다면 이 모델을 눈여겨보는 게 어떨까.
인사이트 취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