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왁싱 자랑하려고 절친 오매킴에게 '주요 부위' 보여주다 실수해버린 BJ 케이

인사이트Afreeca TV '케이'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BJ 케이가 오메킴에게 제모된 사타구니까지 보여주며 왁싱을 권장했다.


그간 꾸준히 왁싱을 해온 케이는 이날 방송에서도 오메킴에게 왁싱을 전도했다. 왁싱의 장점을 어필하려 뽀얀 속살을 노출하기도 했는데, 오메킴은 이 과정에서 케이의 은밀한 부위가 커졌다고 주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28일 케이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오메킴과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케이가 속살을 노출한 건 미리 얘기되지 않았던 내용으로 보인다. 다만 케이는 왁싱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부끄러워하는 내색 없이 깔끔하게 주요 부위를 오픈해버렸다.


인사이트Afreeca TV '케이'


시작은 케이가 휴대폰 케이스에 숨겨 놓은 사진 한 장이었다. 오메킴은 이 사진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했고, 케이 역시 숨김없이 오픈했다.


둘의 대화 내용을 종합해보면 사진은 케이의 알몸을 찍은 것이었다. 케이의 알몸 사진이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둘의 대화 주제는 왁싱으로 흘렀다.


반들반들해 보인다는 오메킴의 평가에 케이는 "(지금) 사진 찍어서 보여줄까? 3일 전에도 또 (왁싱샵)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바지 단추를 풀어 주요 부위를 오픈했다.


케이의 맨살을 본 오메킴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케이에게 "왜 섰냐"고 장난을 치며 한참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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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Afreeca TV '케이'


이에 대해 케이는 "얘는 진짜 X라이"라며 "아예 (중요 부위) 안 보여줬다. 진짜 이상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왁싱의 장점에 대해 나열하고 권유했다.


이어 "왁싱을 받고 나면 애기 피부가 된다"며 왁싱을 받는 자세를 몸소 보여주기도 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음모와 회음부의 털을 모두 제거하는 방식이다. 미관상 지저분해 보이지 않을뿐더러 위생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털은 습기와 냄새 등을 머금는데 브라질리언 왁싱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에는 성관계 시 성감이 높아졌다는 고백도 찾아볼 수 있다.


Afreeca TV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