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kobugi_ssu'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전국의 '민초단'이 열광할 만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에서만 판매돼 부러워만 하고 있었던 대용량 민트 우유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민트 가루'가 출시됐다.
이 마법의 가루만 있으면 언제든, 누구든 마음껏 민트 우유를 먹을 수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민트 우유를 만들 수 있는 '마르지 않는 민트비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Instagram 'etoile_0721'
민트 초코맛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뜻의 '민초단'이 제조·판매 중인 대용량 민초 가루는 비주얼부터 '민트 욕망'을 자극하기 충분해 보인다.
민트 가루 50g에 우유 300mL만 섞으면 상쾌하면서도 달콤한 민트 우유를 맛볼 수 있다.
시리얼이나 초콜릿 과자에 부어서 먹거나,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먹는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Instagram 'titica0912'
한 번 맛보면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민트의 중독성에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후문이다.
대용량 민트 우유를 보면서 부러워만 했던 '민초단'이 있다면 마법의 민트 가루로 언제나 민트 우유를 즐겨보는 게 어떨까.
'민트 덕후' 여자친구나 친구에게 선물해줘도 좋겠다.
Instagram 'minchodan_official'
Instagram 'kkobugi_s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