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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내가 학교 다닐 적엔 100원이었는데..."
어릴 적 학교 앞 매점에서 자주 먹던 최애 불량식품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최근 레트로 문화 열풍으로 추억의 과자가 유행을 일으키며 각종 SNS에는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과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쫀드기, 아폴로, 차카니, 콜라 맛 젤리 등 다양한 종류가 많지만 그중 많은 사람들의 원픽을 받았던 과자는 '감자알칩'이다.
감자알칩은 알새우칩과 포카칩을 섞어놓은 듯한 담백하고 중독성 있는 맛에 최근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자다.
Instagram 'inyounge123'
매콤 짭짤한 맛을 내는 빨간 시즈닝이 묻힌 감자알칩은 한입에 쏙 넣어먹기 좋다.
담백한 구운 감자와 매콤한 볶음 고추장 양념은 최고의 조합을 자랑한다.
감자알칩은 포테이토칩 등 여타 감자과자의 식감과는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식감이 포인트다.
Instagram 'seunghee_2'
양은 비록 한주먹 정도에 불과하지만 가격에 비해 만족스러운 맛을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감자알칩을 맛본 누리꾼들은 "성인이 된 지금도 맥주와 함께 즐겨먹는다", "2봉은 먹어줘야한다", "너무 맛있어 계속 찾게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며 단짠단짠 감자칩과 어울리는 시원한 맥주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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