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2일(금)

새콤달콤 샤인머스캣+쫀득한 화이트 펄 조합으로 역대급이라고 난리 난 더벤티 신상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벤티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어느새 두꺼운 외투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요즘, 길거리를 걷다 보면 시원한 음료 생각이 간절하다.


이런 시기에 맞춰 등장한 신상 음료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가운데 '더벤티'의 신제품이 특히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프리미엄 과일과 새콤한 요구르트, 화이트 펄을 더한 신메뉴 '오구오구 요구요구' 3종을 출시했다.


달콤한 샤인머스캣, 라즈베리, 애플망고와 새콤한 요구르트가 만나 찰떡같은 궁합을 자랑하는 신제품은 벌써부터 역대급 메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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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벤티


그중 영롱한 초록빛을 자랑하는 '샤인머스캣 요구르탱'은 벌써부터 여름철 필수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샤인머스캣 요구르탱'은 요구르트가 들어갔음에도 영롱한 초록빛을 자랑해 비주얼에서부터 합격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일반 포도보다 훨씬 풍부한 단맛과 청량감으로 '귀족 포도'라고 불리는 샤인머스캣이 듬뿍 들어가 있는 '샤인머스캣 요구르탱'은 한 모금만 마셔도 상큼+달달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검은 펄 대신 곤약으로 만든 화이트 펄을 넣어 탱글탱글한 식감과 색감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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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heventi_gwangmyeong'


더벤티의 넉넉한 용량과 쫄깃쫄깃한 화이트 펄이 더해져 간식 대용으로 즐겨도 손색이 없다.


뜨거워진 햇볕에 이마에 흐르는 땀 한 방울이 느껴지기 시작한 이들은 '샤인머스캣 요구르탱'에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음료라면 기분 좋아지는 상큼+달달함에 묵은 갈증은 물론 더위로 인한 짜증까지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