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2일(금)

가성비 끝판왕 '노브랜드 버거', 이제 인천에서도 먹을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nobrandburger.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서울에만 집중적으로 있던 '노브랜드 버거'. 


가성비 끝판왕으로 소문이 자자한 노브랜드 버거를 이젠 인천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됐다.


지난 9일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에 노브랜드 버거 매장이 새롭게 오픈했다.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해 신세계푸드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로 "Why pay more? It's good enough"(왜 더 내? 이걸로 충분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층을 공략해왔다.


인사이트Instagram 'nobrandburger.official'


노브랜드 버거 매장은 1호점을 홍대를 시작으로 서울에만 9곳이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외의 지역으로는 스타필드시티 부천점 1곳이 있으며 최근 오픈한 인천 스퀘어점은 서울을 벗어나 2번째로 생긴 지점이다. 


노브랜드 버거가 입점한 인천 스퀘어원은 영화관과 마트, 레스토랑 등이 있는 복합쇼핑몰이다.


인천광역시에서 인기 있는 상위 쇼핑몰 5곳 안에 드는 이곳은 많은 유동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드나든다.


인사이트Instagram 'nobrandburger.official'


한편 지난해 8월 첫 오픈을 시작한 노브랜드 버거는 '1,900원짜리 가성비 버거'라는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루 평균 1,000개~1,500개가량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장 저렴한 메뉴는 1,900원의 '그릴드 불고기 버거'이다.


신세계푸드는 여세를 몰아 매장을 확대하고 가맹사업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nobrandburger.official'